맛있는것을 먹는 즐거움
저는 맛있는걸 먹을 때 행복합니다 그런것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다는 것도 사람들이 인식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좋은 일이에요 하루에도 여러끼를 먹고 사람은 매일 밥을 먹는데 그렇게 자주하는 일을 즐거워한다는것이 작지 않은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반대로 먹는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하나의 시간들이 힘들수도 있겠죠
언제 어디서나 그렇듯 중간이 좋죠 먹는것을 좋아하는 정도가 과해져서 남들 이 식탐 가졌다고 말하게 하고 문자적으로 너무 과하게 많이 먹는것도 안좋잖아요 건강에도 좋지 않고 너무 심하면 남들 눈에도 안좋게 보이기도 하구요
평소 저는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예뻐보입니다 그런 사람 중에서도 건강을 위협할정도의 비만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고 뭐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아요 내가 맛있다 생각하는것을 상대방도 똑같이 느끼는사람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어지는 사람이겠죠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다른 사람이 싫어하면 한두번은 괜찮지만 계속은 안좋을 것 같아요 그냥 그런 정도가 아니라 아예 싫어하는건 문제가 될것 같구요 밥은 언제나 먹는건데 그런면에서 배려를 해주지 않으면 밥을 늘 같이 먹어야한다면 참 어려울 것 같아요
사전적인 식탐의 뜻에서도 알수 있듯이 먹을것을 좋아하는일도 과하지 않게 해야겠죠 그와는 반대로 전혀 먹는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